차별화된 지원 통해 우량 기업체 적극 유치
친환경농업 기반 사람중심 안전 먹거리 생산
열린 군수실 운영으로 소통·참여 행정 구현
친환경농업 기반 사람중심 안전 먹거리 생산
열린 군수실 운영으로 소통·참여 행정 구현
고성군은 2019년을 ‘다양한 변화와 도전의 한 해’로 정하고, 지역경제 위기와 현안 사업들을 군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여 군민 모두가 본인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졌다고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KAI 항공기 부품생산공장, 무인항공기 종합타운 등 고성 미래 성장의 기틀이 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백두현 군수가 직접 챙기며, 국가 차원에서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직접 뛰며 미래 산업 발판을 마련한다.
◇주력산업인 미래 산업=고성읍 이당일반산업단지(KAI 항공기 부품생산공장)는 올해 하반기 착공해 인프라 시설 및 장비구축 공정을 거쳐 오는 2020년 7월 완공을 계획하고 있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또 작년 무인항공기 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이 좋은 성과를 이루어 고성군 동해면 내곡리 일원에 37만㎡ 규모로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총 사업비 710억원을 투입해 LH와 함께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
고성군이 KAI 항공기 부품생산 공장, 무인기 종합타운 등으로 서부경남의 항공산업 메카로 발전하기 위해 산업단지 조성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차별화 된 기업지원 정책을 통해 우량 기업체를 적극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축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사람이 돌아오는 경쟁력 있는 농·산·어촌=미래농업 50년 기반인 고성농정 2050 프로젝트(10개 분야, 50대 과제, 74개 세부사업)의 지속추진과 농업인 월급제 시행하여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는 기틀을 마련한다.
◇어촌뉴딜 300사업, 권역별 산지가공 유통센터=청년지원 중심의 공영어장 개발, 고령어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어업권 공영제를 경남도와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협력해서 고성주도형 새로운 스마트 육상양식단지를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모두가 나누는 복지 실현=오는 2020년 5월 청소년의 달에 개관을 목표로 부지 5000㎡, 연면적 2900㎡ 규모의 체력단련장, 북카페, 댄스연습실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시설의 고성군 청소년 수련관 건립사업을 추진하며 고3 수험생들과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고성문화탐방, 스포츠프로그램 등을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군민과 함께 희망찬 고성 건설=지역현안 소통을 위해 열린 군수실을 운영하여 군수실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 참여 예산제 등으로 소통과 참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한다. 또한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 EEZ 골재채취 점 사용료 배분, 3개 시·군간 대중교통 연결을 통한 이동편의 증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거제-통영-고성 행정협의회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경제가 살아 숨 쉬는 고성=고성군 동해면 조선특구지역에는 웅장한 기계음이 멈추지 않고, 장날 시장거리에는 흥정하는 사람들로 시끌벅적하고, 시내 음식점의 주방이 정신없이 바빠지고, 저녁이면 모든 건물의 불빛이 환하게 빛나고, 군민들의 가슴속에는 희망의 불씨가 차곡차곡 쌓이는 경제가 살아 숨 쉬는 고성을 건설하여 여유 있는 군민들의 삶을 실현하는데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특히 KAI 항공기 부품생산공장, 무인항공기 종합타운 등 고성 미래 성장의 기틀이 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백두현 군수가 직접 챙기며, 국가 차원에서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직접 뛰며 미래 산업 발판을 마련한다.
◇주력산업인 미래 산업=고성읍 이당일반산업단지(KAI 항공기 부품생산공장)는 올해 하반기 착공해 인프라 시설 및 장비구축 공정을 거쳐 오는 2020년 7월 완공을 계획하고 있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또 작년 무인항공기 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이 좋은 성과를 이루어 고성군 동해면 내곡리 일원에 37만㎡ 규모로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총 사업비 710억원을 투입해 LH와 함께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
고성군이 KAI 항공기 부품생산 공장, 무인기 종합타운 등으로 서부경남의 항공산업 메카로 발전하기 위해 산업단지 조성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차별화 된 기업지원 정책을 통해 우량 기업체를 적극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축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사람이 돌아오는 경쟁력 있는 농·산·어촌=미래농업 50년 기반인 고성농정 2050 프로젝트(10개 분야, 50대 과제, 74개 세부사업)의 지속추진과 농업인 월급제 시행하여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는 기틀을 마련한다.
◇어촌뉴딜 300사업, 권역별 산지가공 유통센터=청년지원 중심의 공영어장 개발, 고령어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어업권 공영제를 경남도와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협력해서 고성주도형 새로운 스마트 육상양식단지를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모두가 나누는 복지 실현=오는 2020년 5월 청소년의 달에 개관을 목표로 부지 5000㎡, 연면적 2900㎡ 규모의 체력단련장, 북카페, 댄스연습실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시설의 고성군 청소년 수련관 건립사업을 추진하며 고3 수험생들과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고성문화탐방, 스포츠프로그램 등을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군민과 함께 희망찬 고성 건설=지역현안 소통을 위해 열린 군수실을 운영하여 군수실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 참여 예산제 등으로 소통과 참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한다. 또한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 EEZ 골재채취 점 사용료 배분, 3개 시·군간 대중교통 연결을 통한 이동편의 증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거제-통영-고성 행정협의회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경제가 살아 숨 쉬는 고성=고성군 동해면 조선특구지역에는 웅장한 기계음이 멈추지 않고, 장날 시장거리에는 흥정하는 사람들로 시끌벅적하고, 시내 음식점의 주방이 정신없이 바빠지고, 저녁이면 모든 건물의 불빛이 환하게 빛나고, 군민들의 가슴속에는 희망의 불씨가 차곡차곡 쌓이는 경제가 살아 숨 쉬는 고성을 건설하여 여유 있는 군민들의 삶을 실현하는데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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