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스포츠지도사연수원(이하 연수원)과 경남미니배구연맹은 지난 18일 연수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남대학교 허유섭 스포츠지도사연수원장을 비롯하여 최옥진 부원장, 김점수 경남미니배구연맹회장, 박기호 사무국장 및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미니배구연맹은 일본과의 친선교류의 일환으로 미니배구를 경남에 보급하여 이를 활성화 시키고자 2017년 창립했다. 현재 미니배구연맹에서는 2회의 연맹회장배 전국 미니배구대회를 개최하였고, 유치원 교사,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하여 미니배구를 알리고자 활동하고 있다. 미니배구는 아주 안전하며 공이 가벼워 유소년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체육지도자 양성 및 재교육’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관한 서로의 역할을 확인하고, 구체적 내용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협약을 통해 △경남대학교 스포츠지도사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스포츠지도사연수 현장실습 지원 △지역 내 활동 중인 체육지도자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경험 및 현장지도능력 향상 등 생활체육활동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스포츠지도사연수원은 2018년도 2급 생활, 유소년스포츠지도사 연수를 실시하여 약 500명의 체육지도자를 양성했고, 경남도교육청 위탁 직무연수 등 여러 연수를 통하여 체육지도자 재교육을 실시하였다. 올해 실시하는 2급 생활, 유소년스포츠지도사 연수와 기타직무연수를 계획하며 체육지도자 양성 및 재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이날 협약식은 경남대학교 허유섭 스포츠지도사연수원장을 비롯하여 최옥진 부원장, 김점수 경남미니배구연맹회장, 박기호 사무국장 및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미니배구연맹은 일본과의 친선교류의 일환으로 미니배구를 경남에 보급하여 이를 활성화 시키고자 2017년 창립했다. 현재 미니배구연맹에서는 2회의 연맹회장배 전국 미니배구대회를 개최하였고, 유치원 교사,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하여 미니배구를 알리고자 활동하고 있다. 미니배구는 아주 안전하며 공이 가벼워 유소년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체육지도자 양성 및 재교육’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관한 서로의 역할을 확인하고, 구체적 내용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협약을 통해 △경남대학교 스포츠지도사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스포츠지도사연수 현장실습 지원 △지역 내 활동 중인 체육지도자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경험 및 현장지도능력 향상 등 생활체육활동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스포츠지도사연수원은 2018년도 2급 생활, 유소년스포츠지도사 연수를 실시하여 약 500명의 체육지도자를 양성했고, 경남도교육청 위탁 직무연수 등 여러 연수를 통하여 체육지도자 재교육을 실시하였다. 올해 실시하는 2급 생활, 유소년스포츠지도사 연수와 기타직무연수를 계획하며 체육지도자 양성 및 재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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