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군에 거주하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재난사고 때 누구나 보상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군이 직접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가입하고, 군민이 재난이나 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사로부터 보상받는 ‘군민안전보험’은 구인모 군수의 민선 7기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다.
보장내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뺑소니·무 보험차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등 17종이다.
거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고 전국 어느 곳에서 사고를 당해도 타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시민안전공제사업 사고처리 전담창구의 안내에 따라 보험금 청구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계약된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하게 된다.
군은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 대해 경제적 안정성을 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희 안전관리담당주사는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군민안전보험 알지 못해 혜택을 못보는 일이 없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군민안전보험은 군이 직접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가입하고, 군민이 재난이나 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사로부터 보상받는 ‘군민안전보험’은 구인모 군수의 민선 7기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다.
보장내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뺑소니·무 보험차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등 17종이다.
거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고 전국 어느 곳에서 사고를 당해도 타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 대해 경제적 안정성을 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희 안전관리담당주사는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군민안전보험 알지 못해 혜택을 못보는 일이 없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