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영 전 도의원이 제8대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진주지부 이사장에 선임됐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진주지부는 지난 21일 이사회 정기총회를 열고 양해영 전 도의원을 이사장으로 추대 선임했다. 양해영 이사장은 “법률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거나 권익보호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법률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양해영 이사장은 진주시의원, 경남도의원, 한국국제대 가정복지학부 겸임교수,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조정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