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오는 30일까지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제수용품 구입 편의제공과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직거래장터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도내 18개 시·군 85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시·군별 특산품과 제수용품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양파 3kg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매주 금요일 경남농협앞에서 열리는 금요직거래장터는 25일, 다음달 1일에 설맞이 성수품목 제수용품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구매고객이 스탬프를 모아 오면 사은품과 농산물을 드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 특판 행사도 오는 31일까지 9일 동안 경남농협 앞에서 실시한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개장하는 이번 장터는 도민에게 우수한 우리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비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 및 서민 물가안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직거래장터는 도내 18개 시·군 85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시·군별 특산품과 제수용품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양파 3kg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매주 금요일 경남농협앞에서 열리는 금요직거래장터는 25일, 다음달 1일에 설맞이 성수품목 제수용품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구매고객이 스탬프를 모아 오면 사은품과 농산물을 드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 특판 행사도 오는 31일까지 9일 동안 경남농협 앞에서 실시한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개장하는 이번 장터는 도민에게 우수한 우리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비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 및 서민 물가안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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