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광장 곶감특판 개장식 5,000여 명 성황, 전시·판매·시식 등 입맛 사로잡아
지리산 천혜의 햇빛과 청정 자연바람, 그리고 정성까지 더해진 명품 ‘왕의 곶감, 함양곶감’이 서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함양군은 지난 24~27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곶감 특판행사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곶감판매에 들어가 서울 도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임재구 도의원 등 군과 의회 관계자를 비롯해 노명환 재경 함양향우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으며, 명품 함양곶감의 명성을 듣고 5,000여 명의 서울도시소비자가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해 2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판촉행사에는 11개 읍면 24개 농가에서 생산한 곶감과 감 말랭이 등을 시중가 대비 10~20% 인하된 가격에 판매하여 행사장을 찾은 서울 소비자들은 맛있는 함양곶감도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렸다. 안병명기자
지리산 천혜의 햇빛과 청정 자연바람, 그리고 정성까지 더해진 명품 ‘왕의 곶감, 함양곶감’이 서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함양군은 지난 24~27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곶감 특판행사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곶감판매에 들어가 서울 도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임재구 도의원 등 군과 의회 관계자를 비롯해 노명환 재경 함양향우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으며, 명품 함양곶감의 명성을 듣고 5,000여 명의 서울도시소비자가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해 2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판촉행사에는 11개 읍면 24개 농가에서 생산한 곶감과 감 말랭이 등을 시중가 대비 10~20% 인하된 가격에 판매하여 행사장을 찾은 서울 소비자들은 맛있는 함양곶감도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렸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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