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경남경찰청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반송파출소를 방문해 특별방범활동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김청장은 또 반송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평온한 설명절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기원했다.
반송파출소를 찾은 김청장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특별방범활동 추진사항을 점검하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반송전통시장을 방문해 강정, 과일 등 제수용품을 구매한 뒤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주민들로부터 경찰에 바라는 점을 청취했다.
한편 경남경찰청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를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해 금융기관, 편의점 등 취약지 집중 순찰과 강력범죄와 교통사고예방 등 범죄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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