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명절, 청렴한 사천시 만들기에 두 팔을 걷었다.
시는 28~29일 공직자 선물 안 주고 안 받기와 건전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우전, 이권개입, 금품·향응수수 등 비위와 공무원 복무실태를 집중 점검해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할 방침이다.
또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감찰반을 편성, 시 산하 전 부서에 대해 지난 10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6일까지 4주간에 걸쳐 특별 점검에 들어갔다.
이 기간 직무관련 업체의 금품·향응수수, 근무시간 중 무단이석 후 사적용무, 음주음전 등 복무기강 해이 행위, 계약 및 납품 관련한 특정업체 특혜 제공 행위, 관용차량 등 공용물 사적사용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종연 공보감사담당관은 “사천시가 뼈를 깎는 노력으로 청렴도 1위란 성과를 달성했는 데 자칫 들떤 명절분위기에 편성해 유혹의 손길에 빠져서는 안된다”며 “청렴도시 사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라도 전 공무원들이 앞장서 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시는 28~29일 공직자 선물 안 주고 안 받기와 건전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우전, 이권개입, 금품·향응수수 등 비위와 공무원 복무실태를 집중 점검해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할 방침이다.
또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감찰반을 편성, 시 산하 전 부서에 대해 지난 10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6일까지 4주간에 걸쳐 특별 점검에 들어갔다.
이종연 공보감사담당관은 “사천시가 뼈를 깎는 노력으로 청렴도 1위란 성과를 달성했는 데 자칫 들떤 명절분위기에 편성해 유혹의 손길에 빠져서는 안된다”며 “청렴도시 사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라도 전 공무원들이 앞장서 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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