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 대상에 서부경남KTX가 포함된 것과 관련 경남도의회는 이날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서부경남 신경제권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경남도의회는 지난 2016년 2월 23일부터 현재까지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KTX)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중앙정부 방문, 범도민 서명부 전달, 포럼· 토론회 참석 및 도민공청회 개최, 대정부 건의안 채택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위해 다각적인 역할을 해왔다.
김지수 의장은 “50년 지역숙원 사업이었던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KTX) 사업의 예비타당성 면제 발표에 350만 경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현철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로 탄력을 받게 된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KTX)의 조기 착공과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특별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순철기자
경남도의회는 지난 2016년 2월 23일부터 현재까지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KTX)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중앙정부 방문, 범도민 서명부 전달, 포럼· 토론회 참석 및 도민공청회 개최, 대정부 건의안 채택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위해 다각적인 역할을 해왔다.
김지수 의장은 “50년 지역숙원 사업이었던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KTX) 사업의 예비타당성 면제 발표에 350만 경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현철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로 탄력을 받게 된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KTX)의 조기 착공과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특별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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