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들아! 우리가 알고지낸지 어언 7년이 흘렀네. 풋풋하던 얼굴도 사라지고 무표정한 어른이 되어가지만 우리끼리 있을 때만큼은 그 시절로 돌아가 행복한 것 같아. 앞으로 3년후면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째가 되지만 우리는 변하지 말자^^ 10주년 기념으로 곗돈으로 여행한번 갈까? 건강하자 친구들아^^! 사랑해~! 진주시 구유경씨가 친구들에게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명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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