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부산·경남 5일 최대 정체될 듯
설연휴 부산·경남 5일 최대 정체될 듯
  • 김순철
  • 승인 2019.01.30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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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교통량 106만대 예상
부산-진주 2시간 40분
진주-부산 3시간 15분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이번 설 연휴 부산·경남지역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일평균 79만대로 예상되며, 설 당일 5일에는 최대 교통량인 106만대의 차량이 통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주요 혼잡구간으로 귀성방향은 2월 5일 남해선 진례IC→북창원IC, 귀가방향은 6일 남해선 군북IC→창원분기점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대 예상소요시간은 설 당일인 5일로 귀성방향으로 남해선 부산에서 마산까지 1시간 10분, 부산에서 진주까지 2시간 40분, 경부선 부산에서 경주까지 1시간 25분이 전망했다. 귀가방향은 남해선 마산에서 부산까지 30분, 진주에서 부산까지 3시간 15분, 경부선 경주에서 부산까지 1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일부터 7일까지 7일 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정체 최소화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설 연휴 급격히 증가하는 교통량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 기간 LCS 갓길차로를 특정 예상 정체시간대에 선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북창원 나들목은 진출 혼잡을 예방하기 위하여 갓길차로를 임시로 연장 운영키로 했다. LCS 갓길차로와 연장된 갓길을 이용하는 고객은 고속도로 본선 진출입시 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도 당부했다.

아울러 고속도로 이용객이 최적의 출발 시간과 이동경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TV, 라디오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및 휴대폰 문자, 인터넷, 콜센터(1588-2504), 도로전광표지(VMS)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 정보가 제공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출발 전 차량점검과 충분한 주유 등 장거리 운전에 대비하고, 장시간 운전이 많은 만큼 수시로 졸음쉼터나 휴게소를 들러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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