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밀양역 광장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밀양시농업기술센터와 한국철도공사 밀양관리역은 지지난해 12월께 밀양형 6차산업 활성화와 지역 이미지 향상을 위해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밀양역 광장에서 명절 귀향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6차 가공품 직거래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얼음골사과와 삼랑진딸기, 단장대추를 비롯해 한과·유과, 꿀, 연근차, 연근칩 등 밀양의 다양한 농축임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밀양시 일자리 홍보부스’를 설치해 귀성객에게 밀양의 일자리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밀양시농업기술센터와 한국철도공사 밀양관리역은 지지난해 12월께 밀양형 6차산업 활성화와 지역 이미지 향상을 위해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밀양역 광장에서 명절 귀향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6차 가공품 직거래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얼음골사과와 삼랑진딸기, 단장대추를 비롯해 한과·유과, 꿀, 연근차, 연근칩 등 밀양의 다양한 농축임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밀양시 일자리 홍보부스’를 설치해 귀성객에게 밀양의 일자리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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