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는 설명절을 맞아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하동공설시장에서 ‘본부 노·사 및 협력사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과 대국민 청렴·안전사고예방 홍보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사랑의 쌀 전달식은 하동군 관내 저소득 세대 지원을 위해 지역특산품인 ‘사랑의 쌀’ 70포(200만원 상당)를 하동군에 전달하고 이어 지역아동센터 6개소와 하동은빛요양원 등 결연시설을 방문 800여만원을 후원했다.
김우곤 본부장은 “설명절을 맞아 하동군 소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하고 행복하며, 안전사고 없는 설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