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는 지난 1일 고현종합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살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경기 불황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게 됐다.
공사는 설 명절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골목상권 전용 화폐인 거제사랑상품권을 4362만 원을 구입하기도 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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