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오는 28일까지 의창구청 내 의창아트갤러리에서 우리나라 방방곡곡 ‘고향의 봄’ 노래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사단법인 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에서 기획해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이원수 문학관에서 전시 한 바 있으며 더 많은 의창구민이 함께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지환 작가는 “다년간 전국을 누비며 찍은 노래비 사진을 갤러리에 전시하게 되어 자긍심을 느끼며, 고향의 봄 노래의 창작배경지가 의창동인 만큼 이번 전시로 의창구의 자랑스런 문화자산이 있음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에 서정두 구청장은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들과 직원들이 고향의 봄 내력을 되새기며 고향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 전시로 더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사진전은 사단법인 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에서 기획해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이원수 문학관에서 전시 한 바 있으며 더 많은 의창구민이 함께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지환 작가는 “다년간 전국을 누비며 찍은 노래비 사진을 갤러리에 전시하게 되어 자긍심을 느끼며, 고향의 봄 노래의 창작배경지가 의창동인 만큼 이번 전시로 의창구의 자랑스런 문화자산이 있음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에 서정두 구청장은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들과 직원들이 고향의 봄 내력을 되새기며 고향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 전시로 더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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