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국토부가 주관한 2018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80개 군 지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6일 군은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년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성군은 전국 80개 군 지역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84.63점을 받아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평가를 위한 실태조사에서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와 지자체 교통안전정책 이행정도, 교통안전부문 예산 확보 노력 등 세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 수립을 통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마당안 주차장 조성사업 등 우수시책 추진, 고성경찰서 및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한 업무추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두현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생명보호와 안전을 위해 교통행정의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고, 교통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6일 군은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년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성군은 전국 80개 군 지역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84.63점을 받아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평가를 위한 실태조사에서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와 지자체 교통안전정책 이행정도, 교통안전부문 예산 확보 노력 등 세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 수립을 통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마당안 주차장 조성사업 등 우수시책 추진, 고성경찰서 및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한 업무추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두현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생명보호와 안전을 위해 교통행정의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고, 교통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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