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김규중)은 지역내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을 위해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상남동장은 성원그랜드 쇼핑 및 스카이웰빙 상가 관리사무소와 번영회 사무실을 방문,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번영회 등과 합동으로 상가마다 순회하며 가맹점 가입을 홍보하고 80여 상가의 가맹점 신청서를 접수했다.
김규중 상남동장은 “제로페이가 소비자에게도 소득공제 40%와 다양한 할인 혜택이 생기지만 기본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므로 우선적으로 가맹점 늘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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