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경남 관내 112신고는 전년 대비 3.1%, 가정폭력은 11.7% 감소하고 교통사망사고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을 위해 지역경찰·교통·형사·상설부대 등 가용경력을 지난해 대비 52% 늘어난 총 3만2658명으로 금은방(1518개)·편의점(2260개) 등에 대한 범죄예방홍보와 취약지역 순찰을 실시했다.
이 결과 112신고는 하루 평균 2567건으로 지난해 2649건보다 3.1% 감소했으며, 가정폭력은 지난해 하루 평균 61.8건에서 54.6건으로 11.7%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21.2건으로 지난해 19.2건에 비해 10.4% 증가한 반면 교통사고 사망자는 없었으며 부상 또한 3.2%(28.5명→27.6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설 명절 이후에도 민생치안 확보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치안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을 위해 지역경찰·교통·형사·상설부대 등 가용경력을 지난해 대비 52% 늘어난 총 3만2658명으로 금은방(1518개)·편의점(2260개) 등에 대한 범죄예방홍보와 취약지역 순찰을 실시했다.
이 결과 112신고는 하루 평균 2567건으로 지난해 2649건보다 3.1% 감소했으며, 가정폭력은 지난해 하루 평균 61.8건에서 54.6건으로 11.7%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21.2건으로 지난해 19.2건에 비해 10.4% 증가한 반면 교통사고 사망자는 없었으며 부상 또한 3.2%(28.5명→27.6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설 명절 이후에도 민생치안 확보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치안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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