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 황용인
  • 승인 2019.02.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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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이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운동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노총 전국금속노조 경남본부 이상철 의장으로부터 다음 챌린저로 지목 받은 황윤철 은행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기로 했다.

또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다음 챌린저로 한국노총 경남본부 정진용 의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 정영식 회장을 추천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이용은 지금 세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에 더 큰 영향을 끼치는 문제임을 인식해야 한다”며 “나부터 실천한 작은 움직임이 연대로 확산돼 일회용품 쓰레기로 넘쳐나는 지구에서 깨끗한 지구로 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시작 전부터 임직원의 개인 텀블러와 머그컵 사용을 권해 왔다.

지난 1월에는 정부의 ‘종이 없는 사회’ 정책 동참과 고객서비스 만족 향상을 위해 종이 출력 없는 서류작성 및 결재 프로세스가 가능한 ‘창구전자문서시스템’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이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운동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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