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 경영 활성화로 경남도내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경남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수출(예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IP스타기업’을 모집, 3년간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강소기업 육성을 집중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글로벌 IP스타기업 인증서 수여와 함께 향후 3년간 총금액 2억1000만원 이내의 지식재산 지원이 이루어진다.
세부 사업으로는 △맞춤형 특허맵 △특허기술홍보영상 제작 △비영어권브랜드개발 △특허&디자인융합개발 △브랜드&디자인 융합개발 △브랜드개발 △디자인개발 및 목업(시제품제작)지원 △해외출원비용 지원 등이 있다.
경남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글로벌IP스타기업 24곳의 수출액이 평균 1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호아이앤티(대표 김한준)는 나노신소재 분야 등 사업 다각화 과정에서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한 결과 수출은 물론 매출액과 고용 모두 15% 이상 증가했다.
이에 대한 공로로 지난해 11월 9일 창원에서 열린 중소기업IP경영인대회에서 최우수상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김규련 센터장은 “특허청, 경남도와 함께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IP스타기업 육성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지식재산을 통해 지역 내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신청 문의는 경남지식재산센터(055-210-3082)로 하면 되며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가능하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수출(예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IP스타기업’을 모집, 3년간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강소기업 육성을 집중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글로벌 IP스타기업 인증서 수여와 함께 향후 3년간 총금액 2억1000만원 이내의 지식재산 지원이 이루어진다.
세부 사업으로는 △맞춤형 특허맵 △특허기술홍보영상 제작 △비영어권브랜드개발 △특허&디자인융합개발 △브랜드&디자인 융합개발 △브랜드개발 △디자인개발 및 목업(시제품제작)지원 △해외출원비용 지원 등이 있다.
경남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글로벌IP스타기업 24곳의 수출액이 평균 1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호아이앤티(대표 김한준)는 나노신소재 분야 등 사업 다각화 과정에서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한 결과 수출은 물론 매출액과 고용 모두 15% 이상 증가했다.
이에 대한 공로로 지난해 11월 9일 창원에서 열린 중소기업IP경영인대회에서 최우수상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김규련 센터장은 “특허청, 경남도와 함께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IP스타기업 육성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지식재산을 통해 지역 내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신청 문의는 경남지식재산센터(055-210-3082)로 하면 되며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가능하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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