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정설명회서 건의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설명회에서 전국 농어촌 지역의 공통 애로사항인 ‘농촌지역 생활SOC사업 폐교활용방안’에 대해 건의했다.
구 군수는 이날 226개 단체장 중 대표 5인 발언자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전국 농어촌지자체군수 대표로 대통령에게 직접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시간관계상 서면 건의를 했다.
이날 설명회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기획재정부장관, 교육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전국시장군수구청장 2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운영 기조,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반도, 경제·사회·자치분권 방향 등 국정운영방향과 현안 설명, 시장군수구청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구 군수는 “앞으로도 농어촌 자치단체의 공통 현안 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며 “특히 대외적으로 중앙에서 거창군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인정받는 도시로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구 군수는 이날 226개 단체장 중 대표 5인 발언자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전국 농어촌지자체군수 대표로 대통령에게 직접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시간관계상 서면 건의를 했다.
이날 설명회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기획재정부장관, 교육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전국시장군수구청장 2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운영 기조,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반도, 경제·사회·자치분권 방향 등 국정운영방향과 현안 설명, 시장군수구청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구 군수는 “앞으로도 농어촌 자치단체의 공통 현안 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며 “특히 대외적으로 중앙에서 거창군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인정받는 도시로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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