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11일 중회의실에서 2018년도 우수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수상자는 공적을 철저히 검증하고 청렴도·여론 등을 반영,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했다.
수상자는 총 3명으로 창원교육지원청 김선일 행정지원국장이 대통령표창을, 도교육청 김태균 지방교육행정사무관과 양산교육지원청 장경미 지방교육행정사무관이 각각 국무총리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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