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태권도학부 재학생과 교수 등 15명은 지난달 24일부터 5일까지 독일,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 태권도장을 방문해 해외 강습회를 개최하는 등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돌아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외진출에 성공한 동문들을 격려하고 재학생들에게 해외 지도자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와이즈유 태권도학부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금시환 동문(03학번)을 방문하기 위해 오는 14일 미국으로 출발한다. 금시환 동문은 2011년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바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방문은 해외진출에 성공한 동문들을 격려하고 재학생들에게 해외 지도자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와이즈유 태권도학부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금시환 동문(03학번)을 방문하기 위해 오는 14일 미국으로 출발한다. 금시환 동문은 2011년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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