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의령군수배 전국 중학교 야구대회’가 지난 9일 의령읍 정암리 의령친환경야구장에서 이선두 군수, 손태영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야구관계자,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의령군과 의령군야구협회(회장 강성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 홍은중, 양천중을 비롯해 부산 경남중, 경남 거제 외포중, 창원 마산중, 합천 야로중, 경북 구미 도개중, 충북 청주 현도중 등 전국 14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해 풀리그방식으로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전국 참가 팀별로 동계훈련의 성과를 점검하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될 이번 대회는 A, B조 2개 조로 나눠 진행된다. 한편 의령친환경야구장은 의령읍 남강로(정암리) 의령천변에 3개 구장이 천연잔디구장으로 조성돼 주말이면 사회인 야구단이 즐겨 찾고 있다.
박수상기자
의령군과 의령군야구협회(회장 강성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 홍은중, 양천중을 비롯해 부산 경남중, 경남 거제 외포중, 창원 마산중, 합천 야로중, 경북 구미 도개중, 충북 청주 현도중 등 전국 14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해 풀리그방식으로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전국 참가 팀별로 동계훈련의 성과를 점검하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될 이번 대회는 A, B조 2개 조로 나눠 진행된다. 한편 의령친환경야구장은 의령읍 남강로(정암리) 의령천변에 3개 구장이 천연잔디구장으로 조성돼 주말이면 사회인 야구단이 즐겨 찾고 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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