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대행, 실국별 조정회의
경남도는 11일 ‘경남 경제 재도약의 원년’ 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차질 없는 실행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날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실국별 정책조정 회의를 열고 “올 경남경제 발전과 경남의 이익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말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권한대행은 그러면서 “대외적으로 이번 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남을 방문하고 다음 주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예산정책협의회가 전국 최초로 경남에서 개최하는 만큼 내부에서도 조금 더 분발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토부의 한국형 스마트도시 공모에 김해시가 선정된 것처럼 경남발전과 경남의 이익을 위해 고용위기지역 연장,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내년 국비확보 등 경남 경제 재도약 원년 실현을 위한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경남의 상황이 중앙부처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남발전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도 협력하라”고 지시했다.
또 “진해 대형 항만 유치와 관련해서는 동북아 물류플랫폼 구축으로 경남 중심의 항만 재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그는 “청년이 떠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혁신추진단과 여러 부서에서는 시군과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언급했다.
올해 추경과 관련해서는 “재원의 한계가 분명한 만큼 전략적으로 접근해 국비관련 공모사업, 일자리 사업 등 필수적인 사업을 관련부서와 잘 협의하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구제역 차단 방역,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정월대보름을 앞둔 산불방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행사에도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도는 이날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실국별 정책조정 회의를 열고 “올 경남경제 발전과 경남의 이익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말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권한대행은 그러면서 “대외적으로 이번 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남을 방문하고 다음 주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예산정책협의회가 전국 최초로 경남에서 개최하는 만큼 내부에서도 조금 더 분발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토부의 한국형 스마트도시 공모에 김해시가 선정된 것처럼 경남발전과 경남의 이익을 위해 고용위기지역 연장,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내년 국비확보 등 경남 경제 재도약 원년 실현을 위한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경남의 상황이 중앙부처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남발전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도 협력하라”고 지시했다.
또 “진해 대형 항만 유치와 관련해서는 동북아 물류플랫폼 구축으로 경남 중심의 항만 재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그는 “청년이 떠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혁신추진단과 여러 부서에서는 시군과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언급했다.
올해 추경과 관련해서는 “재원의 한계가 분명한 만큼 전략적으로 접근해 국비관련 공모사업, 일자리 사업 등 필수적인 사업을 관련부서와 잘 협의하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구제역 차단 방역,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정월대보름을 앞둔 산불방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행사에도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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