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공예 창의도시 벤치마킹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 가입을 추진하고 있는 진주시가 11일 경기도 이천시를 방문해 벤치마킹했다. 이천시는 지난 2010년에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지정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정병훈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위원장, 관련 공무원 등 11명은 이날 이천시장과 면담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논의하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예예술마을 ‘예스파크’ 현장을 둘러 봤다. 방문단은 예스파크에서 공예인 및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경영관리체계 등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조규일 시장은 “공예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 알게 된 좋은 사례들을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소목장, 장도장, 월아산 우드랜드, 진주 목공예 전수관 등과 접목시켜 특색있고 차별화된 공예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진주시 공예시장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정병훈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위원장, 관련 공무원 등 11명은 이날 이천시장과 면담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논의하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예예술마을 ‘예스파크’ 현장을 둘러 봤다. 방문단은 예스파크에서 공예인 및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경영관리체계 등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조규일 시장은 “공예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 알게 된 좋은 사례들을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소목장, 장도장, 월아산 우드랜드, 진주 목공예 전수관 등과 접목시켜 특색있고 차별화된 공예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진주시 공예시장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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