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600명을 모집하는 ‘2019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 사업’ 접수 결과 2981명이 신청했다.
신청자들은 시군 단위 서면평가를 거쳐 접수됐다. 오는 3월 시도단위 면접을 거쳐 4월에 최종 선발자가 확정된다.
경남에서는 340명(11.4%)이 신청했다. 신청자가 많은 곳은 경북 552명(18.5%), 전북 447명(15.0%), 전남 442명(14.8%) 순이다.
재촌 청년보다 귀농(예정자 포함) 청년이 많았다. 경력별로는 독립경영 예정자(56.6%)가 경력자보다 많았다.
최종 선발된 청년창업농 1600명에게는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희망에 따라 창업자금, 농지, 기술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진성기자
신청자들은 시군 단위 서면평가를 거쳐 접수됐다. 오는 3월 시도단위 면접을 거쳐 4월에 최종 선발자가 확정된다.
경남에서는 340명(11.4%)이 신청했다. 신청자가 많은 곳은 경북 552명(18.5%), 전북 447명(15.0%), 전남 442명(14.8%) 순이다.
최종 선발된 청년창업농 1600명에게는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희망에 따라 창업자금, 농지, 기술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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