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올해 최저임금 인상과 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신용보증 환경 조성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3억원의 출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출연금은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 보증재원 확충에 사용된다. 대위변제는 신용보증기관이 기업 등에 대한 지급보증을 한 뒤 보증을 받은 기업이 채무상환을 이행하지 않을 때 해당 채무를 보증기관이 직접 변제하는 절차다.
진주시는 2014년부터 총 6억 5000만 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남신용보증재단 출연금 지원과 더불어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경남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제로페이 경남사업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연초에 집중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창민기자
출연금은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 보증재원 확충에 사용된다. 대위변제는 신용보증기관이 기업 등에 대한 지급보증을 한 뒤 보증을 받은 기업이 채무상환을 이행하지 않을 때 해당 채무를 보증기관이 직접 변제하는 절차다.
진주시는 2014년부터 총 6억 5000만 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남신용보증재단 출연금 지원과 더불어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경남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제로페이 경남사업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연초에 집중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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