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들 민준아. 요즘 아빠는 네가 크고 있는 모습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단다. 그렇게 작았던 갓난아이가 점점 자라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더구나. 앞으로도 때론 친구처럼 든든한 아빠가 되어줄게.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띵꽁이, 늘 사랑한다.
/창원시 의창구 김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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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들 민준아. 요즘 아빠는 네가 크고 있는 모습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단다. 그렇게 작았던 갓난아이가 점점 자라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더구나. 앞으로도 때론 친구처럼 든든한 아빠가 되어줄게.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띵꽁이, 늘 사랑한다.
/창원시 의창구 김길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