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네팔 헤타우다시, 마칸푸르 상공회의소 등과 학술 및 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향후 한국어·농업 교육, 학생 교환, 교수 교류, 행정직원의 방문 및 연구, 강의 및 토론, 서적 교환 등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마칸푸르는 네팔 중남부에 있으며 가장 큰 도시가 헤타우다시다. 마칸푸르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은 지난해 5월 경남지역을 방문해 농업, 관광, 에너지 분야의 선진기술을 견학했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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