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만나 40여년의 세월을 한몸같이 온갖 고난 함께 하며 자식들 뒤바라지하느라 고생 많았소. 더군다나 어촌에 살면서 서포굴 까며 아픈 내색하지 않고 항상 웃는 얼굴로 생활해줘 늘 감사하게 생각하오.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우리가 믿는 신앙생활을 영위해 가며 오손도손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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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만나 40여년의 세월을 한몸같이 온갖 고난 함께 하며 자식들 뒤바라지하느라 고생 많았소. 더군다나 어촌에 살면서 서포굴 까며 아픈 내색하지 않고 항상 웃는 얼굴로 생활해줘 늘 감사하게 생각하오.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우리가 믿는 신앙생활을 영위해 가며 오손도손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