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아 우리가 함께 한지도 햇수로 15년이네. 앳된 모습이던 우리가 어느 새 한 가정의 엄마, 아빠가 되었구나. 삶의 방향을 못 찾아 방황하던 내 곁에 니가 있었기에 부족하나마 두 아이의 아빠 역할을 하고 있어. 언제나 날 가슴 설레게 하는 성실아 앞으로도 아끼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자. 진주 정철화씨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명진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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