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13일 창녕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19년 창녕노인복지회관 교양강좌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한정우 군수를 비롯한 수강생, 강사,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강을 축하하며 새 학기 교육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창녕노인복지회관은 지난 1월 수강신청을 받아 선발된 548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풍물교실, 노래교실 등 총 17개 과목을 운영한다. 특히, 작년 말 시설을 증축 ·확장하여 요가, 영어, 색소폰 등 3개 과목을 새롭게 증설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더욱 다양한 문화욕구를 채워 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정규 개설 과목 이외에도 장기 바둑, 탁구, 게이트볼, 한궁, 포켓볼 등 5개 과목을 자율운영하고 있으며 샤워장, 체력단련실, 경로식당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므로 운영시간에 맞추어 이용하면 된다.
한정우 군수는 “늘 배우기에 힘쓰며 항상 즐겁게 살고자 노력하는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욱 만족스러운 복지시책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이날 개강식에는 한정우 군수를 비롯한 수강생, 강사,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강을 축하하며 새 학기 교육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창녕노인복지회관은 지난 1월 수강신청을 받아 선발된 548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풍물교실, 노래교실 등 총 17개 과목을 운영한다. 특히, 작년 말 시설을 증축 ·확장하여 요가, 영어, 색소폰 등 3개 과목을 새롭게 증설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더욱 다양한 문화욕구를 채워 줄 수 있게 되었다.
한정우 군수는 “늘 배우기에 힘쓰며 항상 즐겁게 살고자 노력하는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욱 만족스러운 복지시책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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