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 13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을 위해 경남도 임차 헬기를 이용하여 항공예찰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항공예찰은 신정민 부군수가 직접 헬기에 탑승하여 재선충병 피해 우심 지역의 남강, 낙동강 주변 의령읍, 화정, 용덕, 정곡면, 지정면 일대와 대의, 궁류, 봉수면 등 합천군과 연접한 산간지를 중심으로 집중 예찰을 실시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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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지난 13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을 위해 경남도 임차 헬기를 이용하여 항공예찰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항공예찰은 신정민 부군수가 직접 헬기에 탑승하여 재선충병 피해 우심 지역의 남강, 낙동강 주변 의령읍, 화정, 용덕, 정곡면, 지정면 일대와 대의, 궁류, 봉수면 등 합천군과 연접한 산간지를 중심으로 집중 예찰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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