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남문예회관서
국제청소년연합(IYF)은 전국 13개 도시에 걸쳐 실시되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굿뉴스코(Good News Corps) 귀국콘서트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오는 18일 저녁 7시 30분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굿뉴스코해외봉사단은 2002년 10개국에서 14명의 해외봉사단원 파견을 시작으로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까지 90여 개국 6700여 명의 단원들을 파견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1년 동안 현지인과 생활하며 IYF의 정신인 도전과 변화, 연합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위상을 전 세계의 알리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지에 파견된 단원들은 파견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등 현지화 교육을 받게 되며, 한글·컴퓨터·태권도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기술 교육, 문화교류 활동 등을 진행한다.
이번 귀국 콘서트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굿뉴스코 해외 봉사단 1년간의 현지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자리다. 활동 보고를 비롯해 단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다양한 현지 문화가 뮤지컬과 연극, 전통 문화공연, 전시 체험 등으로 꾸며진다.
이수성 IYF 고문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은 현지인들에게 희망을 갖게 하고 삶을 행복하게 한다”며 “봉사단원들은 우리나라의 보석이자 세계 평화를 위해서도 큰 복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박성민기자
굿뉴스코해외봉사단은 2002년 10개국에서 14명의 해외봉사단원 파견을 시작으로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까지 90여 개국 6700여 명의 단원들을 파견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1년 동안 현지인과 생활하며 IYF의 정신인 도전과 변화, 연합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위상을 전 세계의 알리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지에 파견된 단원들은 파견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등 현지화 교육을 받게 되며, 한글·컴퓨터·태권도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기술 교육, 문화교류 활동 등을 진행한다.
이번 귀국 콘서트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굿뉴스코 해외 봉사단 1년간의 현지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자리다. 활동 보고를 비롯해 단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다양한 현지 문화가 뮤지컬과 연극, 전통 문화공연, 전시 체험 등으로 꾸며진다.
이수성 IYF 고문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은 현지인들에게 희망을 갖게 하고 삶을 행복하게 한다”며 “봉사단원들은 우리나라의 보석이자 세계 평화를 위해서도 큰 복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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