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제8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에 참가했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행정안전부,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현대자동차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 2관에서 열렸다. 교통안전, 재난안전, 소방안전, 생활안전, 수상안전 등 총 30여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안전체험관을 통해 △승강기 안전과 관련한 시청각 교육 △에스컬레이터 3대 이용수칙 △엘리베이터 갇힘고장 대처요령 등을 진행했다.
송세언 승강기안전공단 교육홍보이사는 “승강기 안전문화가 생활화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안전수칙 준수가 습관화되어야 한다”며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의 승강기 안전체험관이 승강기 안전이용문화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8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에스컬레이터 이용 요령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승강기안전공단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행정안전부,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현대자동차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 2관에서 열렸다. 교통안전, 재난안전, 소방안전, 생활안전, 수상안전 등 총 30여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안전체험관을 통해 △승강기 안전과 관련한 시청각 교육 △에스컬레이터 3대 이용수칙 △엘리베이터 갇힘고장 대처요령 등을 진행했다.
송세언 승강기안전공단 교육홍보이사는 “승강기 안전문화가 생활화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안전수칙 준수가 습관화되어야 한다”며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의 승강기 안전체험관이 승강기 안전이용문화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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