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 분만취약지역 안심출산 119서비스 제공
남해소방서, 분만취약지역 안심출산 119서비스 제공
  • 이웅재
  • 승인 2019.02.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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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서장 구본근)는 군지역의 산부인과가 없는 임산부에 대한 응급분만 지원 체계 구축과 저 출산에 따른 인구증가 정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2019년도 분만취약지역 안심출산 119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심출산 서비스는 임산부가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 후 u-119안심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출산예정일에 구급차를 이용하여 이송해주는 시스템이다.

남해소방서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임산부의 경우 다누리콜센터(1577-1366) 또는 BBB코리아(1588-5644)를 활용해 소방서, 콜센터, 임산부 3자 통역서비스를 통해 안심출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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