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에 소재했던 옛 39사단이 2015년 함안군으로 이전 완료된 후 ‘39사단 이전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2016년 착공한 의창구 중동과 북면 감계지구 일원의 ‘39사단 이전부지 개발사업’은 올해 6월이면 사업을 완료해 사화 및 중앙공원과 도로 등이 시민에게 개방된다.
‘39사단 이전부지 개발사업’ 시행에 따라 시민이용 안전을 위해 ‘토양오염정화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지난해 2018년 6월 오염토양 정화검증을 완료한 바 있으며 군부대 주둔으로 시행되지 못했던 팔용동 벽산아파트 앞 내동천 박스교를 확장함으로써 폭우에 따른 하천 범람 등 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이번 사업으로 39사단 부지는 주거시설 및 공공시설 부지 등이 공원·녹지 공간과 어우려저 조성되며, 팔용동과 도계동 간의 3개 노선 연결도로가 개설됨에 따라 편리한 교통소통이 예상된다고 창원시는 19일 밝혔다. 장기간 군부대 주둔으로 훼손된 녹지를 복원하고 지역 및 역사적인 요소를 반영한 특색있는 테마공원으로조성중인 사화공원(14만5730㎡)과 사업부지 내 중심으로 설치되는 중앙공원(폭 70m, 길이 900m)이 서로 연계 조성됨에 따라 쾌적한 공원·녹지 공간이 시민들에게 제공돼 새로운 도시공간으로 창출될 예정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올해 6월 말 사업 완료예정에 있어 39사단이 안전하고 새로운 문화 창조 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했다.
‘39사단 이전부지 개발사업’ 시행에 따라 시민이용 안전을 위해 ‘토양오염정화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지난해 2018년 6월 오염토양 정화검증을 완료한 바 있으며 군부대 주둔으로 시행되지 못했던 팔용동 벽산아파트 앞 내동천 박스교를 확장함으로써 폭우에 따른 하천 범람 등 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이번 사업으로 39사단 부지는 주거시설 및 공공시설 부지 등이 공원·녹지 공간과 어우려저 조성되며, 팔용동과 도계동 간의 3개 노선 연결도로가 개설됨에 따라 편리한 교통소통이 예상된다고 창원시는 19일 밝혔다. 장기간 군부대 주둔으로 훼손된 녹지를 복원하고 지역 및 역사적인 요소를 반영한 특색있는 테마공원으로조성중인 사화공원(14만5730㎡)과 사업부지 내 중심으로 설치되는 중앙공원(폭 70m, 길이 900m)이 서로 연계 조성됨에 따라 쾌적한 공원·녹지 공간이 시민들에게 제공돼 새로운 도시공간으로 창출될 예정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올해 6월 말 사업 완료예정에 있어 39사단이 안전하고 새로운 문화 창조 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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