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9일 시청 2청사 회의실에서 청년센터 효율적 운영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구용역 사업수행기관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청년센터 건립의 배경과 운영방향, 타 시·군 운영사례, 통영시 청년현황, 고용·창업지원기관현황 등을 보고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운영위원회 위원과 청년참여단, 참여시민들은 통영시 청년센터의 공간배치 및 운영프로그램, 주변지역과의 연계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했다.
통영시 청년센터는 고용위기지역에 따른 전액 국비지원을 받아 지난해 12월 통영시 명정동 407-3번지를 매입해 연구용역을 통한 실시설계, 리모델링을 거쳐 2019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 공간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스터디룸, 창작 및 휴게공간 등 활동공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센터가 취·창업, 주거·금융상담, 창작·문화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지원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 장소로 활용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이날 간담회는 연구용역 사업수행기관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청년센터 건립의 배경과 운영방향, 타 시·군 운영사례, 통영시 청년현황, 고용·창업지원기관현황 등을 보고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운영위원회 위원과 청년참여단, 참여시민들은 통영시 청년센터의 공간배치 및 운영프로그램, 주변지역과의 연계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했다.
통영시 청년센터는 고용위기지역에 따른 전액 국비지원을 받아 지난해 12월 통영시 명정동 407-3번지를 매입해 연구용역을 통한 실시설계, 리모델링을 거쳐 2019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 공간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스터디룸, 창작 및 휴게공간 등 활동공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센터가 취·창업, 주거·금융상담, 창작·문화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지원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 장소로 활용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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