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문화재단(이사장 류귀식)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제26회 문화가족 작품발표·전시회’를 열어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과 9월 각각 4개월에 걸쳐 실시한 시민교양강좌에서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 출품작은 유화 11점, 데생 10점, 한국화 12점, 수채화 16점, 서예 16점 등 총 65점이다.
지난해 시민교양강좌에서는 유화, 데생, 서예, 한문, 한국무용, 아쟁, 한국화, 수채화 총 8과목으로 상·하반기 총 2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교양강좌는 시민에게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유익하고 좋은 강좌”이라며 “앞으로 더욱더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과 9월 각각 4개월에 걸쳐 실시한 시민교양강좌에서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 출품작은 유화 11점, 데생 10점, 한국화 12점, 수채화 16점, 서예 16점 등 총 65점이다.
지난해 시민교양강좌에서는 유화, 데생, 서예, 한문, 한국무용, 아쟁, 한국화, 수채화 총 8과목으로 상·하반기 총 2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교양강좌는 시민에게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유익하고 좋은 강좌”이라며 “앞으로 더욱더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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