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북면 신도시 인구 증가에 따른 도로확장이 시급한 가운데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현안사업인 북면 무동~동전간 연결도로 개설공사를 착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의창구는 2018년 지역현안사업의 일환으로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해 1단계로 무곡리 신음마을 일원에 공사비 1억7400만원을 투입 기존도로 616m 확장을 우선 시행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북면 무동~동전간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기존도로가 폭이 협소하고 정비가 되지 않아 지역주민의 불편이 잦았던 비포장 기존도로를 공사비 1억2600만원을 투입해 464m를 개설하는 공사로 상반기 중에 공사를 완료해 지역주민의 생활불편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경용 의창구 안전건설과장은 “북면 무동~동전간 연결도로 개설공사가 완료되면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해소되고 및 정주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도로 개설 및 도로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창구는 2018년 지역현안사업의 일환으로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해 1단계로 무곡리 신음마을 일원에 공사비 1억7400만원을 투입 기존도로 616m 확장을 우선 시행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북면 무동~동전간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기존도로가 폭이 협소하고 정비가 되지 않아 지역주민의 불편이 잦았던 비포장 기존도로를 공사비 1억2600만원을 투입해 464m를 개설하는 공사로 상반기 중에 공사를 완료해 지역주민의 생활불편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경용 의창구 안전건설과장은 “북면 무동~동전간 연결도로 개설공사가 완료되면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해소되고 및 정주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도로 개설 및 도로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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