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농협이 장기적인 경기침체의 대내외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21일 경남지역본부 본부장실에서 삼천포농협에 대한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 시상식을 가졌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전국 1134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1000억원, 3000억원, 5000억원, 7000억원 등 일정 금액 이상 예수금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것이다.
삼천포농협은 이날 3000억원 예수금 달성탑을 수상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예수금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마케팅한 결과”라며 “상호금융 사업 성장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민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은 21일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을 달성한 삼천포농협 박영실 조합장에게 달성탑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21일 경남지역본부 본부장실에서 삼천포농협에 대한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 시상식을 가졌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전국 1134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1000억원, 3000억원, 5000억원, 7000억원 등 일정 금액 이상 예수금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것이다.
삼천포농협은 이날 3000억원 예수금 달성탑을 수상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예수금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마케팅한 결과”라며 “상호금융 사업 성장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민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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