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오는 27일 문화체육센터에서 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영화 ‘말모이’를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말모이’는 1940년대 일제의 감시와 탄압을 피해 조선어학회와 민중들이 힘을 모아 국어사전 편찬을 통해 우리말과 정신을 지켜내려고 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영화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 오후 7시 등 총 3회에 걸쳐 상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우리말의 소중함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영화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혜택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영화 ‘말모이’는 1940년대 일제의 감시와 탄압을 피해 조선어학회와 민중들이 힘을 모아 국어사전 편찬을 통해 우리말과 정신을 지켜내려고 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영화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 오후 7시 등 총 3회에 걸쳐 상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우리말의 소중함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영화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혜택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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