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4·3국회 재보궐선거 공천 ‘룰’을 확정했다. 창원 성산은 권민호(62) 창원시 성산구 지역위원장을 단독 추천키로 했고, 통영·고성은 공천 신청자 5명 전원을 대상으로 후보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당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는 24일 밤 전체회의를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등 심층 심사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민홍철(김해갑) 공관위원이 밝혔다.
통영·고성은 김영수(55) 전 문재인대통령후보 교육특보, 양문석(52)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최상봉(53) 민주당 미세먼지대책특별위 부위원장, 홍순우(62) 전 경남도지사 정무특별보좌관, 홍영두(56) 통영·고성지속가능사회포럼 상임대표 등 5명이 신청했다.
김응삼기자
당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는 24일 밤 전체회의를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등 심층 심사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민홍철(김해갑) 공관위원이 밝혔다.
통영·고성은 김영수(55) 전 문재인대통령후보 교육특보, 양문석(52)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최상봉(53) 민주당 미세먼지대책특별위 부위원장, 홍순우(62) 전 경남도지사 정무특별보좌관, 홍영두(56) 통영·고성지속가능사회포럼 상임대표 등 5명이 신청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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