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어린이집을 지난 26일 졸업하고 유치원을 들어간다고 한다. 쌍둥이의 울음소리가 세상에 메아리치던 그때가 오늘 같건만…
눈뜨면 재롱부리는 사랑스러운 나린, 나윤 할미는 보고 또 보고 싶다. 애교 부리고 귀여운 모습 상상만 해도 만사 시름 잊고 웃음이 묻어나는 손녀들
항상 밝고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기를 빌고 언제나 웃음을 선사하는 손녀들이 오늘도 그립구나.
기숙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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