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학교 안전교육 권역별 설명회를 26일과 27일 진주 능력개발원 다목적강당과 경상남도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유·초·중·고·특수(기타)학교 안전책임관 13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안전책임관은 2016년도부터 교감급 이상을 학교안전책임관으로 지정해 학교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제도다.
설명회에는 안전의식 및 안전 리더십 함양 연수와 안전총괄담당관 안전교육 주요 추진 정책 안내, 안전 관련 타부서 주요 추진과제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경남 안전정책을 이해하고 학교에서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안전책임관의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송기민 부교육감은 “2019년은 교육혁신을 넘어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해로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우선 확보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학교안전책임관이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학교안전책임관은 2016년도부터 교감급 이상을 학교안전책임관으로 지정해 학교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제도다.
설명회에는 안전의식 및 안전 리더십 함양 연수와 안전총괄담당관 안전교육 주요 추진 정책 안내, 안전 관련 타부서 주요 추진과제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경남 안전정책을 이해하고 학교에서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안전책임관의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송기민 부교육감은 “2019년은 교육혁신을 넘어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해로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우선 확보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학교안전책임관이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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