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피해 680만원…인명 피해는 없어
27일 오전 12시 44분께 밀양 삼랑진읍에서 30대 여성 박모 씨가 운행하던 SM6 승용차가 트랙터와 정면으로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M6 차량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68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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