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봉우FC가 충북 단양군 일원에서 열린 ‘2019 조마컵 단양팔경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 페스티벌 대회’에서 고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진주고봉우FC는 조별예선을 강원지역 세팀과 만나 3경기 모두 1골차 3전전승으로 1조1위로 본선에 진출하여 8강전에서 경기도 평촌FC에 3대0승, 준결승전 광남동 유소년에 1대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서울 구로싸커팀을 만나 전,후반 3대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 후반 1분만에 양현준 선수의 멋진 발리슛으로 득점한 골을 끝까지 지지켜내며 4:3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진주고봉우FC는 이번대회 우승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150만원 상품권과 조준근(정촌초6) 최우수 선수상, 양현준 (신진초6) 득점상,골키퍼상,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양병은 진주고봉우FC감독은 “한 동안 클럽이 힘든적도 있었지만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금은 100명이 넘는 회원들로 넘쳐나 3월부터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주말반도 개설하게 되었고 그동안 수 많은 우승을 하였지만 이번대회 우승은 특히 남다르다며 다시한번 진주고봉우FC가 도약할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