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기념식과 건강달리기 대회가 지난 1일 진주시 칠암동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서경방송이 주최하고 진주시와 경남서부보훈지청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6000여 명의 시민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에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시민대표 8명이 무대에 올라 독립선언서를 낭독했으며, 내빈들과 참가자들이 함께 하는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남강둔치-뒤벼리 5㎞코스를 돌아오는 서경방송 건강달리기 대회가 열렸다.
정희성기자
서경방송이 주최하고 진주시와 경남서부보훈지청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6000여 명의 시민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에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시민대표 8명이 무대에 올라 독립선언서를 낭독했으며, 내빈들과 참가자들이 함께 하는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남강둔치-뒤벼리 5㎞코스를 돌아오는 서경방송 건강달리기 대회가 열렸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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