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9년 공동주택용지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공급 예정인 용지는 전국 83필지 337만㎡다. 이 중 62필지 260만㎡는 추첨 또는 입찰을 통해 일반매각한다. 나머지 21필지 77만㎡는 사업다각화 방식으로 매각한다. 사업다각화 방식은 민간임대, 개발리츠, 민간참여공동사업 등 건설사들이 직접 사업에 참여 하거나 시공사로서 참여하는 방식이다.
공급 물량 대부분(67필지)은 수도권에 몰려있다. 지방권은 16필지다. 경남은 밀양나노융합산단(60~85㎡, 785세대, 6월 공급)과 창원가포 B-2블록(60~85㎡, 660세대, 9월 공급) 등 2필지다.
강진성기자
공급 예정인 용지는 전국 83필지 337만㎡다. 이 중 62필지 260만㎡는 추첨 또는 입찰을 통해 일반매각한다. 나머지 21필지 77만㎡는 사업다각화 방식으로 매각한다. 사업다각화 방식은 민간임대, 개발리츠, 민간참여공동사업 등 건설사들이 직접 사업에 참여 하거나 시공사로서 참여하는 방식이다.
공급 물량 대부분(67필지)은 수도권에 몰려있다. 지방권은 16필지다. 경남은 밀양나노융합산단(60~85㎡, 785세대, 6월 공급)과 창원가포 B-2블록(60~85㎡, 660세대, 9월 공급) 등 2필지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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